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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설레는 마음을...?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9 06:43:0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저녁 8시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입소자들의 나이 공개가 그려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썸바디2’ 2회에서는 여덟 명의 댄서들이 ‘썸스테이’에 입주하며 일상을 공유하게 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장준혁, 이예나는 로맨틱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숙소 곳곳을 둘러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송재엽과 윤혜수는 숙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 자리에 모인 댄서들은 첫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앞으로 지낼 방을 배정하며 본격적인 ‘썸스테이’ 생활을 시작했다.


댄서들은 맥주를 한 잔 하며 각자 나이를 공개했다.


댄서들은 "이제야 호칭을 좀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제일 처음으로 나이를 공개한 댄서는 이도윤이었다.


이도윤은 모두의 예상대로 28살이었다.


김소리는 "오빠같은 느낌이 있어서 서른 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예나는 장준혁에게 "썸뮤직을 누구에게 보냈냐"고 물었다.


장준혁은 "춤을 보고 '와' 했던 사람에게 보냈다"고 전했다.


다음 날에는 서로 다른 장르의 춤을 배워보는 ‘타장르 클래스’가 진행됐고, 첫 수업 한국 무용 클래스에서는 윤혜수가 선생님이 되어 장준혁, 이우태, 송재엽, 김소리를 가르쳤다.


춤을 가르치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주고 받는 사이 댄서들의 친밀도는 더욱 올라갔다.


반면 윤혜수는 김소리와 부쩍 가까워진 송재엽의 모습을 바라보며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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