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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천리마마트’ 망하게 할까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7 06:21: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에서 천리마마트로 좌천된 정복동(김병철)은 마트를 망하게 하기 위해 매주 복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매번 어떻게 하면 더 참신하게 마트를 망하게 할까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등장했다.


마트에 무료 오락실을 열었고, 손님의 노동으로 일정량의 에너지를 채워야 들어올 수 있는 회전문을 달았으며, 마치 시골 점방처럼 온돌 카운터를 만들어 민소매를 입고 드러누워 티비까지 보는 등 희한하지만 너무나도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화수분처럼 샘솟고 있다.


드라마의 대표 악역이지만, 밉기는커녕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먼저 그의 풍부한(?) 표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권영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그니처 표정이 있으니, 바로 인상을 쓰며 한쪽 눈을 찡그리는 것.


주로 문석구(이동휘)가 황당한 이야기를 할 때면, 말은 없어지고 이 표정을 지으며 째려보는데, 문석구는 그제야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고 꼬리를 내린다.


진지한 대화 속에 툭 튀어나오는 이 시그니처 표정 때문에 웃음이 터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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