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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초등학교 1학년짜리 아들과 생활 중인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6 19:52: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성현아가 출연해 그동안의 심경을 전한다.


초등학교 1학년짜리 아들과 생활 중인 성현아는 전재산이 700만원 뿐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성현아는 생활고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고 말한다.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덧붙이며 울음을 터트린다.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며 씩씩하게 말을 잇던 중 김수미의 따뜻한 눈빛과 위로에 그동안 담아두었던 마음 속 응어리들을 모두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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