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소희 셰프가 셋째딸 송하영과 ‘슈니첼’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송하영이 “우리 식으로 하면 ‘김가네’ 같은 느낌 아니냐”고 하자 김 셰프는 정색하기도 했다.
그녀가 오스트리아 음식에 ‘한국의 맛’을 더한 메인 메뉴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였다.
그녀는 김치와 오스트리아의 돼지비계 튀김인 그람멜을 결합한 두 번째 메인 요리와, 자두와 설탕으로 만드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김소희는 "싼 것을 먹어서 그렇다"며 "아주 부드러운 송아지살로 만든 걸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