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는 족장 없이 생존하는 바다팀의 치열한 정글 생존기가 공개된다.
박성원은 “생존지에 활력과 비타민이 충전돼서 활력있게 보낸 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바닷속 깊은 곳까지 들어간 하연주는 산호지대를 만났다.
하연주는 산호초를 발견하고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결국 천신만고 끝에 껍질을 까낸 허재는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바늘만큼 얇고 작은 알맹이 크기에 황당해하며 조심스럽게 맛을 본 그의 첫 마디는 "잣 같네~!"였다.
뒤이어 시식한 박상원도 "한국 잣 같다"며 견과류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껍질을 까는데 들이는 노동량과 시간에 비해 먹을 게 너무 없다며 허무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