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모습이 담겨 있어 첫 방송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무한 폭주시킨다.
문근영은 극 중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유령’ 역을, 김선호는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몰래 카메라-소매치기 등 생활밀착형 지하철 범죄와 다양한 사건사고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의 피 땀 눈물 고군분투를 예고한다.
박호산의 등장은 극에 예상치 못한 반전을 몰고 올 것으로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오대환도 빼놓을 수 없다.
4화에서 지하철 경찰대 홍보대사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UFC 선수로 분한다.
스틸 속 오대환의 탄탄한 몸과 압도적인 포스 그 와중에 짓는 의미심장한 웃음은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유령을 잡아라’는 달달 로맨스와 몸 사리지 않은 배우들의 코믹한 열연,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에 얽힌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 사건까지! 예비 시청자들의 취향을 모두 아우르는 ‘장르 완전체 맛집’ 등판을 예고,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김선호는 항상 카메라 뒤에서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이미 촬영 현장에서는 역대급 커플로 불릴 만큼 문근영-김선호가 선보일 단짠케미와 독보적인 연기 합이 한 번 빠져들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마력을 선사할 것이다.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