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된 MBC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주 계힉을 세운 의뢰인의 집찾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성빈과 제이쓴 두 전문가가 한 의뢰인을 놓고 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 기대를 모았다.
먼저 덕팀에서는 탤런트 신은정과 홍은희, 임성빈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을 찾는다.
총 2층 구조로 120% 공간 활용은 물론 폴딩 도어가 인상적인 베란다가 눈길을 끈다.
채광 부자로 사방이 화사한 것은 기본! 집 안 곳곳 사는 사람을 배려한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은정은 이 집의 매력에 푹 빠진 나머지 밤에 다시 와보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