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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서 둘의 ˝달리는 조사관˝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2 16:23: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김영재가 ‘달리는 조사관'에 특별출연해 몰입감을 더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0회를 앞둔 17일, 미궁에 빠진 ‘노조 폭력사태’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 이요원, 최귀화, 김주영, 이주우가 열혈 공조에 나선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동안 사이가 각별했던 동료 정완은 해고 노조원으로 남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소원해졌다.


그 가운데 노조 폭력 사태가 일어나 정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조사 중 cctv에 원석이 정완과 거칠게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찍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정황상 불리한 입장에서도 원석은 끝끝내 함구 하며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의심은 확신이 되어갔다.


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이날 방송된 10회에서 조사관들은 노조 갈등의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된다.


폭력사태는 물론, 노조원 사망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기 급급해 보였던 경찰, 경비 용역업체, 회사 사이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낸 조사관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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