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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있었는지 직권조사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9 05:57:20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둔 16일 ‘노조 폭력사태’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나선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노조대표 오동훈에게 진정 접수를 받게 되고 사망한 노조원의 죽음을 둘러싸고 인권 침해 여부가 있었는지 직권조사를 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돌리기 같은 진실게임을 마주한 한윤서와 배홍태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인권위에 접수된 ‘노조 폭력사태’에 인권침해는 없었는지 조사에 나선 두 사람. 현장조사는 물론 사건 관련 인물들을 찾아 진실의 실마리를 발견하기 위해 ‘열일’ 모드다.


경찰, 회사 사람들, 폭력사태와 연루된 용역업체 관계자의 엇갈린 진술 속에 숨겨진 사건의 실체를 파악을 위한 두 사람의 눈빛이 예리하게 빛난다.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밝히려는 조사관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맴도는 가운데, 이들이 찾는 진실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9회에서는 노조 간의 언쟁 끝에 노조원이 사망하는 폭력사태가 일어난다.


진실을 좇는 조사관들 앞에 경찰과 용역업체 회사 간의 치열한 진실게임이 그려질 예정. 과연 그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요원(한윤서 역), 최귀화(배홍태 역), 장현성(김현석 역), 오미희(안경숙 역)이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현실적인 공감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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