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핫이슈

`수미네 반찬`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물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9 04:44:09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 5주차에 김수미가 옛날 사라다부터 수제비까지 레시피를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김수미는 수업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물었다.


임현식은 “저번에 한 우엉반찬을 딸이 만든 국수에 올려먹은 적이 있다. 국수가 원래 맹탕이었는데 잘먹었다”고 말해 김수미를 뿌듯하게 했다.


손 대신 수제비 반죽을 물에 넣는 등 여전한 실수 연발로 매력 넘치는 사고뭉치의 모습을 보였다고. '수미네 반찬'을 통해 요리에 처음 도전했던 막내 전인권은 어느새 수미쌤의 말을 받아치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은 물론, 특유의 '느린 손'을 극복해내고 옆 조리대에 요리 품앗이까지 나서며 김수미에게 떵떵거리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16일 오후 8시 10분 방송.


김수미는 두 번째 반찬으로 "비오는 날 너무 먹고 싶은거 녹두전"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장동민이 "너무 어려운거 아니냐"고 하자 "겁주지마"라며 경고했다.


김수미가 녹두를 믹서기에 간다고 하자 장동민이 "믹서기 처음 사용해보시죠?"라고 물었고 할배들은 모두 처음이라고 했다.


전인권이 "물은 얼마나 넣는거냐"라며 믹서기에 물 한 통을 다 집어 넣어 김수미가 당황했다.


최현석이 전인권을 전담해서 알려주기 시작했다.


김수미가 돼지고기 밑간을 하는 동안 전인권은 김수미의 말을 듣지 않고 "소금 1큰술"라며 당당히 소금을 넣으려고 하자 김수미는 다급하게 "소금 안된다"라며 전인권을 말렸다.


오늘의 첫 번째 반찬은 샐러드였다.


샐러드를 ‘사라다’라고 표현한 김수미는 “사라다아느냐 오늘 그거 할거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요즘에 사과 가격이 저렴해서 만들어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