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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82년생 김지영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8 07:23: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출간 이래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의 조남주 작가는 평범한 30대 김지영의 일상을 사실적이고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그려내 호평받은 바 있다.


1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후 호평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일반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세밀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보냈으며, 대현 역의 공유와 지영의 가족, 동료로 등장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남편 대현 역 공유에 대해 “얼굴과 표정이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이전과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김지영의 가족으로 등장하는 배우들에 대해서는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하는 그런 모습들이 우리 집 이야기같이 느껴져 ‘진짜 가족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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