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 문제로 활동 휴식기를 선언했던 박나래가 귀환했다.
박나래는 "사실 '내 목소리 때문에 판소리를 배우려고 했어. 그러다 피아노로 꺾었다가 연극으로 갔다.
판소리 배워도 괜찮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또한 그는 "얼간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병원에 있을 때 걱정이 많이 됐는데 방송을 잘해줬다"고 말했다.더불어 반려견 두부와 넨내의 영특함을 자랑하며 아낌없이 주는 사료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