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이다도시가 출연했다.
이다도시는 “남편 피에르와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면서 점점 가까워졌다. 비슷한 이유로 한국에 왔고, 한식도 좋아하고 한국 문화도 비슷한 면을 좋아한다. 공통점이 정말 많다”라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첫 번째 결혼상대가 모두 한국인이었고 프랑스 북부가 고향인 사실이 공통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교수 이다도시의 새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