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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런던에 먼저 도착한 구단주 김수로와 박문성 럭키는...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4 11:30: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첼시 로버스가 12부 리그를 향한 첫 걸음에서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난다.


런던에 먼저 도착한 구단주 김수로와 박문성, 럭키는 헤밍웨이가 단골이었던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펍에서 템즈강을 내려다보며 시즌 준비 회의에 돌입했다.


첼시 로버스 트라이얼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몰리며 높은 경쟁력을 보였던 만큼, 보드진은 밝은 전망을 그리며 뉴페이스에 대한 기대와 리그 승격의 희망을 품고 야간 훈련장으로 향했다.


보드진은 새롭게 영입된 선수에 대한 기대를 안고 개막전 연습에 한창인 연습구장을 찾는다.


그 가운데, 주전 자리를 지키려는 OB 선수들과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는 YB 선수들의 즉석 미니 경기가 펼쳤다고. 이시영은 “뭐든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 같다”며 사뭇 달라진 구단의 분위기에 한껏 기대를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수로는 선물을 받지 못한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시영은 구단주의 속도 모른 채 “저, 일리야랑 후안 사이에서 되게 흔들려요”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결국 질투심이 폭발한 김수로는 급기야 “후안(후환)이 두려울 거야”라며 위험한 사각관계를 암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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