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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고등래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4 08:51:0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민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민티의 진실된 신상명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Mnet '고등래퍼2' 지원자인 민티가 그룹 소녀주의보 전 소속사 알파카프로덕션 대표 소리나라는 이야기가 불거졌다.


자신은 걸그룹 소녀주의보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며 소녀주의보 멤버와의 불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애들한테 열등감을 느낀 일은 없었다"라며 "소녀주의버 멤버가 제가 괴롭혔다고 하는데 제가 운동을 많이 시켰기 때문에 앙금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민티는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나이 논란도 해명했다.


"37살이 아니라 28살"이라며 "숫자 계산이 약해 제 나이에서 10살을 뺐다.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다. 어느 순간 그만두기엔 너무 멀리 왔었다"고 고백했다.


민티 소속사는 "민티는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 어렸을때부터 작곡가로 활동해왔고 투자 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2년 전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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