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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스 인 블랙" 바뀌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한 곡이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3 08:18:13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정규앨범 '컬러스 인 블랙(COLORS IN BLAC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컬러스 인 블랙’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어쿠스틱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후 넬이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김종완이 직접 작사, 작곡한 트랙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오분 뒤에 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함께하던 친구들과의 만남이 언젠가부터 월중행사로, 또다시 연중행사로 바뀌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한 곡이다.


넬 특유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및 감성적인 노랫말 등이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아파야 할 순간이 오기까지 최대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그린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생각과 이성과는 상관없이 꿈틀대는 감정을 노래한 'A to Z', 마음을 닫고 살다 보면 상처를 덜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안에 먼지가 쌓여가는 모습을 표현한 '러브 잇 웬 잇 레인즈(Love It When It Rains)', 텁텁한 현실 속에서 꿈에서만이라도 꿈을 꾸자는 메시지를 담은 '꿈을 꾸는 꿈'까지 총 9개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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