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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방송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의 본격적인…?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3 08:18:0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매주 목요일 밤마다 시청자들을 신비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는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 PD)'가 꾸밈없이 솔직한 절친들의 케미로 웃음과 힐링을 안기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의 본격적인 기차 생활 적응기가 펼쳐지며 시청률 그래프 또한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폭풍 적응력으로 횡단 열차 생활의 생활의 달인이 되어가는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새로운 케미도 탄생한다.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고규필을 처음 알게 된 이선균은 옆 침대에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다 마침내 입덕까지 하게 된다고. 덕분에 이선균의 관심 순위에서 밀려나게 된 김민식은 “(이선균을) 다시 내 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김남길은 “가끔 샘이 날 정도로 (이선균이) 규필이를 예뻐한다”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절친들의 귀여운 브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전망.


고규필의 계속되는 부탁에 이선균은 결국 "먹자 먹어"라며 라면을 먹자고 했다.


21분 정차하는 역에 김남길은 "야외에서 먹을래?"라고 제안에 비가 오지만 멤버들이 라면을 들고 밖으로 향했다.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지난 방송에서는 기차 안 생활에 '만렙'이 되어가는 선발 대원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집 나간 고규필의 입맛을 단숨에 찾아줄 셰프 이선균의 특식부터 흥이 가득한 선발 대원들의 일상이 공개된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선발 대원들의 케미가 진해지며, 더욱 진솔하고 유쾌한 재미가 터져 나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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