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는 백종원 김성주의 호평을 받았던 초밥집이 시식단의 혹평을 받는 반전이 펼쳐졌다.
백종원이 모둠초밥집을 찾았다.
초밥 고수의 신메뉴에 앞서, 밥 양이 4g 늘어난 것을 알아챘다.
백종원은 "맛있는 밥의 장점을 살려 밥이 많아도 맛있을 것"이라 했으나 사장은 "밥 양을 늘리는 우려가 있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사장은 "손님들이 생선 맛이 안 난다고 할 수 있다"며 걱정, 백종원은 "일본가면 밥양이 두 배, 밥 양이 더 많다"고 말했다.
김성주를 소환 한뒤 맛을 물어보자 "둘 다 맛있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성주도 10g, 20g의 초밥을 시식해서 김성주는 "둘 다 맛있습니다"라며 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말하며 모두를 안심하게 해서 호평이 에상됐지만 시삭단의 반응은 냉담했다.
9천원 초밥세트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지 제안했다.
단일 메뉴 구성으로 최대 효율을 내야하기 때문이었다.
백종원은 "가성비 메뉴로 입지를 다진 후 본겨적으로 눈눞이 높여도 된다"면서 가성비 메뉴로 손님을 끌어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의 영업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