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레전드팀(박상원, 허재, 김병만)이 수중탐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캐슈너트로 당충전한 허재, 조준호, 하연주, 양예나는 캐슈너트를 채집해 생존지로 돌아가기로 했다.
생존지에서 박상원은 "낙하산을 주어져서 펼쳐봤는데 이게 뜨거운 햇빛을 가려줄수 있지 않을까 싶어 텐트를 세워볼까 했다"라며 좋은 손재주로 텐트를 만드는데 활약했다.
생존지에서는 김병만이 작살을 만들고 있었는데 허재가 챙겨온 칫솔을 갈아 나무에 연결해 작살을 만들기로 했다.
김병만은 허재의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작살을 완성했다.
병만족은 수중탐사팀과 낚시팀으로 나뉘어 수중사냥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