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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고대하던 개똥공승연과의 혼례 당일 갑작스럽게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9 11:30: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하루아침에 평범한 대장장이 김수에서 조선의 임금이 된 이수(서지훈). 선대왕(조성하)이 죽자 자신의 권력을 위해 세자(고수)까지 시해한 마봉덕(박호산)에 의해 궁에 입성한 후, 이수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점차 왕의 무게를 견뎌 나가고 있다.


오매불망 고대하던 개똥(공승연)과의 혼례 당일, 갑작스럽게 궁으로 끌려온 이수. 자신의 출생에 대해 전혀 모른 채 평범하게 살아왔기에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지금껏 아버지인 줄만 알았지만, 실은 호위무사이자 내금위장인 문석(이윤건)이 “이게 네 운명이다. 태어나면서부터 그리 정해진 일, 허니 받아드려야 한다”고 단호히 말하자, 결국 용포를 입어야만 했다.


즉위식까지 치르고도 궁에 쉽게 마음을 붙일 수 없었던 이수는 그리운 개똥이를 찾아 몰래 궁을 빠져나오기도 했다.


왕의 자리에 오른 이상 이수의 행동 하나하나에는 많은 이들의 목숨이 달려있었다.


방송 전, “변신을 거듭하는 이수의 모습”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던 서지훈. 이처럼 극중 이수는 대장장이 티를 벗고 용포를 입은 외관뿐만 아니라, 성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뜻은 굽히지 않는 내면까지 점차 변화하였다.


첫사랑 개똥이밖에 모르는 순정파의 매력까지 더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이수의 이야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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