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남매 아빠 이동국이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동국과 시안이는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배를 타면서 시안이는 “할 수 있어요, 시안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시안이는 타기 전 “할 수 있다”를 외쳤고, 이동국과 날 준비를 했다.
두 사람은 가볍게 날았고, 이동국은 시안이에게 “시안이가 이걸 해냈다”고 칭찬했다.
이동국은 4년 전 재아가 외쳤던 '할 수 있다'를 언급하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