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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전화번호가 뜬 것을 알아챘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8 13:35: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 11회에서는 황용식(강하늘 분)을 지키기 위해 나선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용식(강하늘 분)은 동백(공효진 분) 집에서 의문의 괴한을 찾아냈다.


변소장(전배수 분)이 "확실이 낯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적힌 번호를 알아냈고, 바로 '까멜리아' 전화번호가 뜬 것을 알아챘다.


향미는 거침없는 행동으로 규태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도지사와 함께 있는 그를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다가가 본인을 ‘차기 안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게다가 모텔 CCTV에 함께 찍힌 화면을 찍어 보내 규태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곤 맹한 표정으로 “그러게 오빠 왜 헛짓거릴 해? 집에다 비단을 모셔두고 왜 삼베를 집어”라며 팩트 폭격을 날렸다.


향미가 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경찰이 '내가 5년 전에 말했지. 까불지 말라고'라는 까불이의 메모와 함께 피해자의 신분증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돌아와 동백은 "내가 오늘 엄마버렸, 복수했다"며 집으로 돌아갔으나 결국 母가 걱정된 마음에 다시 母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母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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