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멤버들은 이번 사부의 힌트를 찾기 위해 놀이공원에서 만났다.
사부 힌트를 얻기 위해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좀비’ 랜드였다.
멤버들은 “이런 거 진짜 못 한다.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거냐”, “방송에서 오줌 쌀지도 모른다.”며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어렵게 입장한 멤버들은 서로 꼭 껴안은 채 한발자국씩 나가며 힌트를 찾았다.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날 때마다 좀비 랜드가 떠나가랴 비명을 지르던 멤버들은 결국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사과를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