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보컬플레이’ 카이스트 학생이 캠퍼스 내에 모태솔로가 많다고 인정했다.
100팀의 학교 대표는 심사위원의 점수를 받고, 상위 50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카이스트와 포항공대가 첫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참가자 중에서는 에일리와 2년 전 타 오디션 무대에서 만난 적이 있는 인물이 등장한다.
에일리는 그의 무대를 보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라며 눈시울을 붉혀, 이 참가자와의 남다른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카이스트를 다니고 있는 임경수는 “사실은 맞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