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오늘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 예정이다.
앨범은 첸이 지난 4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사월, 꽃’에 이어 계절이 바뀌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첸은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을 편지 형식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리 어떻게 할까요’를 비롯해 첸의 두 번째 미니음반은 사랑 노래로 가득하다.
4월 낸 첫 번째 미니음반 ‘4월, 꽃’이 대부분 이별 노래로 꾸려졌던 것과는 다르다.
첸은 “지난 음반이 생각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아 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며 “사랑에 관한 많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편지를 쓰듯 음반을 만들었다.
음반 제목도 연서의 첫머리처럼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라고 지었다.
첸은 음원 공개 전인 이날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에서 생방송 ‘Dear FM 사랑하는 그대에게, 첸입니다’를 진행, 앨범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라디오 DJ로 변신해 신곡 스포일러, 앨범 작업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