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김광규, 구본승, 박재홍은 '나이'을 주제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박재홍은 "광규형이 '너 조금 있으면 내 꼴 난다'라고 말하잖아요"라며 "진짜 금방이야, 실화였어"라며 자꾸만 늘어가는 나이를 야속해했다.
김광규가 "금방 팔십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재욱은 ‘불청’ 내 최연장자인 최성국과 김광규의 이름을 입에 올리며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않았나. 서운한 감정과 축하하는 감정이 다 보여서 너무 미안했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박재홍은 “내가 아침에 다른 거 입으라고 했지”라며 상황극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