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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진 세상에서 자신만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세??? “나의 나라”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6 09:05:2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3일, 끊을 수 없는 인연으로 얽히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뒤집어진 세상에서 자신만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세 남녀의 엇갈린 인연이 치열하고 뜨겁게 그려졌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나의 나라'는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대의에 가려진 '삶'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나의 나라'를 찾아가는 세 남녀가 대립하고 또 함께하는 과정은 역사가 기록한 거인들의 발자취와는 또 다른 층위의 감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전망. 세 사람의 관계 변화와 그 안에서 이뤄내는 성장은 '나의 나라'의 핵심 이야기이자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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