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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정감 있는 진행을...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6 07:15:1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는 숨겨진 매력의 소유자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껍데기는 가라’ 라는 제목으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는 정재형이 함께해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인기 역주행 캐릭터 '곽철용'의 주인공, 배우 김응수가 출연했다.


김응수는 최근 다시 화제가 된 영화 '타짜'의 곽철용 패러디를 봤다면서 "정말 잘 만들었다. 저도 깜짝 놀랐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 드래곤(철용)의 세상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뱃사공은 배송직, 꽃배달 등 안해본 알바가 없는데 손님 응대는 될 수 있으면 피한다 말했다.


마트에서 수박 나르는 일을 하는데 갑자기 판매를 하라고 그냥 시켜버리고 가버렸다며 근데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장보길래 그냥 하게 되고, 그러다 적응해 자신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며 그렇게 한 달 동안 했었다며, 근데 출근할 때 자신이 원래 안하던 걸 하고 있으니까 설레더라 말했다. 


박상민은 가까운 지인에게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고백하며 “방송에서 이야기하면 진짜 아내한테 큰일 난다. 저는 괜찮으니 방송에서 쉽게 이야기했는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자기 남편이 바보 같아 보인 것 같더라”고 걱정했다.


뱃사공은 한 번도 배를 타본 적이 없다면서 "한글로 짓고 싶었는데 너무 어렵더라. 생각하다가 뱃사공의 어떤 여유있는 이미지가 좋아서 따왔다"라고 예명의 뜻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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