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방송되는 ‘영화보장’ 6회에서는 영화 ‘럭키’에서 냉혹한 킬러인 유해진의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가 되는 ‘57분 교통정보’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이다.
5회 영화 ‘내부자들’ TMI를 소개하기 위해 깜짝 출연했던 배우 장혁진은 2회 연속으로 출연하여 영화 ‘럭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 ‘럭키’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로 등장한 만큼 비하인드를 술술 들려준 것.
‘57분 교통정보’ TMI를 준비한 송은이는 19년 동안 교통정보 방송을 한 베테랑 정기안 리포터와 전화연결을 시도한다.
19년 동안 교통정보 리포터 생활 중 실수 한 번 없었다고 자부한 정기안 리포터가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서 웃기지만 슬픈 실수와 ‘귀신 씌었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아찔했던 에피소드를 밝혀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화 연결이 끝난 후 황제성이 “지금까지 전화 연결 중 가장 베스트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