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은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콘셉트이다.
팬미팅 투어 두 번째 행선지 방콕에서 펼쳐진 강다니엘의 트래블 아이템은 수영장이었다.
갑작스레 숙소로 들이닥친 제작진은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를 제시했고, 강다니엘은 이에 응하여 분홍 수영복 바지와 추위를 대비한 겉옷 등 수영장 룩(LOOK)을 완성해 숙소를 나섰다.
강다니엘은 식당으로 이동, 간단한 음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감자튀김 이야기부터 싱가포르 편의 후일담, 자다가 팔에 쥐가 났다는 갑작스러운 에피소드 공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강다니엘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