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MC 황광희와 조세호, 남창희의 환호 속에 등장한 장우혁은 “굉장히 오랜만에 ‘WEEKAND’(위캔드)로 인사드리는 장우혁입니다”라고 밝은 인사부터 건넸다.
장우혁은 신곡 ‘WEEKAND’에 대해 소개하거나, 여전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무대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우혁은 팔을 쓰지 못한 채 춤을 춰야 하는 ‘고요 속의 원통 댄스’ 게임에서 퍼포먼스 장인다운 순발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질세라 온앤오프 효진, 와이엇과 에이티즈 정윤호, 정우영 역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게임에 참여해 웃음을 유발했다.
데뷔곡 ‘전사의 후예’부터 솔로곡까지 명곡 메들리 무대를 마친 장우혁은 “첫 방송이니만큼 열심히 했다. 오랜만에 동생분들 만나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를 건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