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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선 강남의 집이자 두 '동상이몽너는내운명'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5 10:23:13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 강남, 이상화가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선 강남의 집이자 두 사람의 신혼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화는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후 그만두기 너무 아쉬웠다. 더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몸이 안 따라줬다”고 눈물을 쏟았다.


“누구한테도 털어놓을 수가 없었다. 같은 분야에서 잘난 척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 오빠도 거부감이 들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잘 받아주더라”며 “네 입장이면 당연한 거라 하더라. 다 내려놓고 우리 행복하게 살 날만 남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상화는 “힘들었으니 이젠 오빠와 같이 저에게 휴식을 주고 싶다”고 했고 강남은 “견딜 수 없는 외로움과 힘듦이 너무 많았더라.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비쳤다.


이상화도 지난 달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 해 강남의 매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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