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방송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솔로 탈출"을 외치며 출연한 야구 여신 최희의 썸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강예빈, 최희, 배슬기, 김승혜가 출연한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 중 눈길을 끈 썸녀는 최희였다. 지난주 매니저의 강력 추천으로 썸바이벌에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힌 최희는 최근 연애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썸에 임했다.썸에 관련된 질문과 미션들이 적혀 있어, 서로의 연애 취향이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해볼 수 있는 '썸젠가' 게임에서 최희는 "가장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올 해 상반기까지 연애를 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썸남들은 "이런 솔직한 모습이 더 매력 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강예빈은 지난 주 방송에서 진한 부산 사투리와 상남자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순대국밥 체인점 대표이사와 첫인상 호감도에서 몰표를 받았던 한의사에게 두 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셋은 중간 선택 1위의 특권인 ’썸젠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썸젠가’는 나무 블록에 썸에 관련된 질문과 미션들이 적혀 있어, 서로의 연애 취향이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젠가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조심스레 게임에 임하던 강예빈과 두 썸남은 게임이 지속될수록 더욱 뜨거운 러브라인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