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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혈압 측정부터 폐 기능 ")"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5 04:19: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강검진은 혈압 측정부터 폐 기능 검사, 초음파 검사, 수면내시경 등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출연진도 울컥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은 “내 마음속의 남편은 어리기 때문에 항상 건강하고 힘 있는 느낌이었다”라며 “그런데 저렇게 뻗어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갑자기 그동안 남편에게 못해줬던 부분들이 생각나더라”라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했던 진화는 배고픔을 참는 데 힘들어하며 간단한 측정을 하는 데도 거듭 실패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장 내시경을 끝낸 진화는 침대에 누워 수면실로 이동했다.


내시경을 한 후 수면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축 처진 진화의 모습을 본 함소원은 "나 만나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 한국 와서 고생하고"라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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