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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다른 멤버들도 노래방이 있는?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4 19:16: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육성재와 프니엘은 다른 멤버들이 얘기하는 동안에 노래방 기계가 있는 방에서 노래를 불렀다.


다른 멤버들도 노래방이 있는 방을 찾았고 유병재의 비와이 랩고 신승환의 '그녀를 사랑해줘'의 열창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어갔다.


장나라의 차례가 되자 “나 시킬 것 같아서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자신의 노래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을 불렀다.


기차로 도착한 경주에서 멤버들과 절친들이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무한리필 돼지 갈비 집이었다.


긴 여행에 지친 사람들은 냉면과 된장찌개까지 시키며 푸짐하게 밥을 먹었다.


밥을 어느정도 먹은 상황에서 제작진은 VIP의 두 주연 배우 장나라와 이상윤에게 즉석해서 이구동성 퀴즈를 냈다.


두 사람은 두 문제를 넘지 못하고 의견일치에 실패했다.


장나라는 연기 연습에 대해 묻는 질문에 "계속 상상한다, 머리로. 물리적으로는 거울을 보고 표정 연습을 한다"며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이 모습을 보고 승부욕을 발동하고 대결을 하게 됐고 승부는 딱밤맞기 내기까지 번지게 됐고 둘은 치열한 접전 끝에 이승기가 이기게 됐다.


이승기가 “한 번 더 할까?”라고 묻자 양세형은 “나 대신 유병재가 할 거다”라고 했고 유병재 또한 지게 되고 딱밤을 맞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프니엘은 이에 멈추지 않고 "손가락정도는 잘라줄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병재도 "양세형을 위해 장기를 하나쯤은 때 줄 수 있다"고 말해 의외의 우정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신승환에게 이승기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신승환은 망설임도 없이 "저는 가족들을 위해서도 1억은 주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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