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에서는 조재윤과 이태환이 저녁식사를 하며 과학수사대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지막 출근을 맞이한 이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사건보고 회의, 차량 점검 등에 임했다.
천정명은 전날 발생한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의 지문 감정을 위해 경찰청에 방문했고, 김민재는 멘토 형사와 함께 며칠간 지속했던 몽타주 작업을 마무리했다.
장대영 형사는 "초심을 생각하게 됐던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영훈 형사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고 인사했다.
멤버들과 정이 많이 들었던 황성용 형사는 "나중에 큰 대배우가 되길 응원하겠다. 머리 큰 배우 말고"라고 말해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
과학수사대 팀은 서로가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