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
여에스더는 홍혜걸과의 결혼 비화를 소개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선후배였지만, 학생 때 여에스더에게 홍혜걸은 그저 수많은 후배 중 하나였을 뿐이였다고.
"우울증은 제가 기억하기로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젊을 때부터 시작한 우울증은 지금까지도 때때로 드러나 약으로 조절한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