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SBS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이의 ‘이서진 헌정송’이 공개된다.이날 멤버들은 리틀이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던 중,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그레이스 자매의 어머니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이서진은 안전한 두 줄 그네 만들기에 돌입했다.
외줄 그네보다 훨씬 복잡한 제작과정을 거친 후 그네가 완성됐지만, 현실은 '노잼' 그네였다.
이서진은 "여기는 정헌이랑 유나의 데이트 장소만 제공한 것 같다."고 예측했고 이 예상이 적중했다.
이서진은 모두의 눈초리 속에서 홀로 장보기 시작했다.
홀로 쌍카트 끌기는 쉽지 않았다.심기불편한 아이들의 눈치를 보며 빼곡한 리스트의 재료들을 찾아나섰다.
그의 1인 쌍카트 운전에 온 마트의 시선이 집중되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승기가 리틀이와의 끝말잇기 게임에서 지나치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방송 말미에는 마지막 돌봄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달걀 부화기를 가져왔고, 박나래는 대형 비누방울 놀이를 준비해 리틀이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서진은 첫 번째로 들어오는 리틀이와 마트를 보러 가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서진은 "난 내 조카랑 둘이 있을때도 어색해!"라며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장면은 4.7%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