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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준호는 우리 처남 포기할???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4 06:40: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KBS 1TV ‘여름아 부탁해’에선 상원(윤선우 분)과 금희(이영은 분)의 관계를 반대하는 경애(문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호는 “우리 처남 포기할 겁니까” 하고 선경(변주은)에 묻고 선경은 “금희언니한테 미련 남아 있어요”하고 말한다.


상원은 “고마워요 정말” 라고 하자 금희는 “나도 고마워요 나랑 여름이 놓지 않고 붙잡아줘서요” 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두 사람을 반대했던 나영심은 “우리도 울며 겨자 먹기로 허락한 거에요”라고 맞섰다.


허경애는 마치 이 모든 게 왕금희 탓인 것 마냥 “이러려고 여름이 붙들고 있었네요? 우리 아들 탐나서”라고 억지를 부렸으나 나영심은 “참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네요 네 아드님 하나는 참 잘 두셨더군요 그쪽이 친엄마라는게 의심스러울 정도로”라고 반박했다.


영심은 또 “그래도 애들만 행복하면 되겠다 싶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허락한 거니까 그쪽도 그만 고집 버리고 물러나요”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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