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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윤정수의 탁장 괘종시계는 외할머니의 유품이자 60년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3 19:51: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안유진의 ‘단디 키친’, 김장훈 ‘숲툱훈의 힘든 싱어’, 정형돈-장성규, 아이즈원 강혜원-최예나의 ‘무덤 TV’, 김구라-장영란의 ‘진품 거품’이 전파를 탔다.


윤정수의 탁장 괘종시계는 외할머니의 유품이자 60년 이상은 된 골동품으로 신비로운 종소리가 매력 포인트라고 언급했다.


‘자막 요청’을 부른 사투리로 자신의 콘텐츠 이름인 ‘단디 키친’을 설명한 김소희 셰프는 “오스트리아와 부산의 컬래버레이션 ABC 요리를 하겠다”며 기대를 높였다.


그의 첫 번째 요리 ‘ABC 요리’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혼자서 요리와 방송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김소희 셰프를 위해 막내딸 안유진이 출동했다.


안유진은 김소희 셰프에게 ‘마리텔 V2’의 기부 시스템을 알려주며, 기부가 들어오면 선보일 리액션을 정했다.


천원 기부가 들어왔고, 김소희 셰프는 안유진과 기부 리액션으로 춤을 췄다.


‘이히리베디히’라고 외치려는 안유진에게 “천 원 밖에 안 들어왔느냐”며 철저한 ‘가격 차별 정책’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1만 원 기부가 들어왔고, 그제야 김소희는 신나게 춤을 추면서 ‘이히리베디히’를 외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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