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을 운동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배우, 모델, 운동선수 출신 등 다양한 스타들이 총집합했다.
진아름은 이날 가을 운동회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등 큰 활역을 펼쳤다.
진아름은 큰 키를 이용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했고, 이상화가 기술을 걸어도 쉽게 넘어 가지 않고 꼿꼿하게 버텼다.
마지막에 다리걸기에서 넘어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남궁민은 지난 6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여자 친구 진아름을 언급하며 “진아름에게 애기라고 부른다. 내가 보기에 너무 애기 같다”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