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임진왜란에서 진주 대첩이 갖는 의미는 뭘까?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임금을 잡기 위해 왜군은 빠르게 북상했다.
선조는 진작에 의주로 피신했다.
장기 추격전에 당황한 왜군들은 이순신 장군이 해상 보급로를 끊어버리면서 큰 어려움을 겪는다.
선녀들은 7년 동안 벌어진 임진왜란의 여러 전투를 되짚었다.
과정에서 일본이 저지른 잔혹한 만행은 선녀들의 가슴까지 뜨거운 분노로 채웠다.
김종민은 “내 직속후배”라며 이진혁을 챙겼고, 전현무는 “역사돌이 되는거야”, “제발 고정하자”며 끈질기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리 전술로 활 쏘는 모습의 허수아비를 설치하면서 왜군이 총알을 낭비하게 했다.
여자와 노인들을 남장과 변장하면서 병사 수를 많아 보이게 했다.
휘장과 장막을 이용해 병사 수를 뻥튀기도 했다.
왜군들은 병력이 많다고 판단해 효율적으로 공격을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