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말 최고의 인기를 누린 NRG 출신 노유민이 출연했다.
노유민은 연상의 아내와 슬하에 둔 연년생 딸 노아, 노엘을 공개했다.
그는 첫째 노아에 대해 "노아와는 모든 게 처음이었기 때문에 너무 감격스러웠다. 노아가 소풍 가는 것도, 학교 가는 것도 그랬다"고 말했다.
커피 가게를 하는 이유를 묻자 첫째 딸 노아가 조산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