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개그맨 황제성, 가수 백지영,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 모모가 출연하여 고민해결에 나섰다.
개그맨 황제성은 “아들이 태어난지 10개월이다. 돌봐주시는 이모님이 노래를 트로트처럼 불러주셔서 그 부분이 고민이다.” 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고민에 대해 물어보자 “사실 육아 부분에 고민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모든 사연 소개를 마친 뒤 신동엽은 "오늘 시즌1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마지막을 알렸고, 이영자는 "시청자분들이 잘 봐주셨기 때문에 9년이나 온 거죠"라며 9년간 변함없이 '안녕하세요'를 아껴주고 지켜준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