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핫이슈

˝유희열의스케치북˝ 이찬혁은 해병대에 입대하기 전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2 16:22: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수현을 현실오빠 눈빛으로 바라보는 찬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찬혁은 해병대에 입대하기 전 “공익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홈스쿨링 때문에 당시 중졸이었고 간이 안 좋았다.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본 이후 다시 검사를 받아 해병대에 갔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해병대에서 ‘해병승전가’라는 군가를 만들기도 했다.


이찬혁은 “군대에 발자취를 남기고 싶었다.”며 작곡계기에 대해 밝히며 즉석에서 군가를 불렀다.


유희열은 “찬혁 씨가 입대하기 전에 수현 씨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수현 씨가 그동안 너무 잘 됐다.”고 말했고 이수현은 “너무 잘 지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앞으로 목표에 대해 “한국에서 제일가는 콘서트를 하는 팀이 되는 것”이라고 당차게 외쳤는데, 이에 MC 유희열은 “AKMU는 한국의 카펜터스”라며 K팝의 미래가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찬사를 보냈다.


과정에서 수현은 청취자들이 불러주는 애칭은 ‘션디’에 대해 설명했다.


무심코 옆을 돌아보던 수현은 찬혁의 ‘현실오빠’ 눈빛을 발견하고 “왜 왜?”라고 물었다.


찬혁은 “아니야 보기 좋아서”라고 답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