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가왕 방어전이 진행됐다.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만찢남’은 정준일의 ‘안아줘’을 선곡, 78표로 가수 신지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지니’는 샤이니의 ‘혜야’ 선곡해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두루마리 휴지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선곡했다.
두루마리 휴지는 리듬감 있는 랩과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다양한 매력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윤상은 "너무나도 어려운 무대였다"며 "지난 주보다 컨디션이 더 좋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두루마리 휴지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니셜은 SJ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