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잠들기 전 전화해’는 연애 초기 애틋한 남녀 관계를 달콤하게 표현한 듀엣곡이다.
‘오늘 하루 어때 / 지금 보고 싶어 / 잠들기 전 전화해’, ‘통화할게 기다려 / 나쁜 일에 시달려도 / 우린 통화하면 사라져’ 등 풋풋한 사랑을 주고받는 가사가 가을밤 설렘을 선사한다.
달달한 음색의 소유자인 제시카의 팝스러우면서도 감정 전달에 집중하는 맑은 표현력과 힙스터(Hipster) 래퍼 기리보이의 트렌디한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을 미소 짓게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