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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것을??? 여름아 부탁해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1 13:44:0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9회’에서는 영심(김혜옥)은 상원(윤선우)의 레스토랑을 찾아가서 “있다 끝나고 우리 집으로 좀 와요”라고 했고 상원은 영심의 집을 찾았다. 


여름이를 집에 데려온 경애는 맛있는 음식과 선물로 여름이의 환심을 사려고 하지만 금희(이영은)와 상원(윤선우)이 없는 것을 알게 된 여름이는 울음을 터트렸다.


그때 상원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경애에게 전화를 걸었고 결국 경애가 여름이를 몰래 데려갔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집에 도착한 한준호는 왕금희와 주상원이 함께 차에 오르는 것을 보고 질투했다.


한준호는 왕금희에게 “당신 그 자식이랑 뭐 어떻게 해 볼 작정이냐”고 따져물었고, 이를 본 주상원은 “제 인생바쳐 금희 씨 행복하게 해 줄테니 걱정 말라”고 받아쳤다.


한준호는 소리치며 분노했다.


영심은 집으로 찾아온 상원에게 “우리 금희랑 여름이 평생 책임질 수 있냐?”라고 물었고 상원은 “그럼요. 어머니”라고 답했다.


영심은 “그럼 우리 금희랑 여름이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라. 멀리 떠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니까요”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상원은 준호에게 “여름이 금희씨랑 나. 우리 두 사람이 함게 키웁니다”라고 하며 직언을 날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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