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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마트, 다음날 출근한 석구는 빠야족의 남다른 장사 수완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01 02:57: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석구는 노조 위원장을 선출하고, 회삿돈으로 순금 벨트에 캐시미어 깃발까지 구매하는 사장 복동(김병철 분)의 알 수 없는 경영 철학에 반기를 들었다.


다음날 출근한 석구는 빠야족의 남다른 장사 수완 덕분에 매출이 상승했다는 그래프를 보고 반기를 들었던 자신을 자책했다.


문화행사의 날에 노래하는 조민달(김호영 분)의 에피소드 역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했다.


민달이 메탈 밴드 무당스로서 무시무시한 분장을 하고 등장해서 노래를 하는 것은 개연성이 있다.


천리마마트로 파견 근무를 보낸 가운데, 석구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펙터클한 전개 속에서 이동휘의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명품 연기가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복동의 알 수 없는 행동들에 불안해하고 당황스러워하는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그려낸 디테일이 느껴지는 능청스런 표정 연기는 역시 이동휘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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