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 333회에서는 NRG 노유민이 출연했다.
1997년 NRG로 데뷔한 노유민은 ‘원조 한류 1세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멤버 중 외모가 가장 뛰어났던 그는 아이돌계 꽃미남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노유민은 "노아가 너무 일찍 태어나서 눈물만 났던 것 같다"라며 "노아랑은 뭐든지 처음이라 감격스러운 게 있다"라고 밝혔다.
"노아가 태어난 병원에서 역대 두 번째로 작게 태어났다. 솔직히 아이가 건강하게 클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했다"라고 언급했다.